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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9세 어린 아역배우 출신 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1995년 앙팡 표지 모델로 데뷔한 장미나는 아역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초코파이 CF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연예활동을 접기 전 까지 장미나는 드라마 '하나뿐인 당신', '세상 끝까지',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6월에는 미국 유학 중인 동생의 졸업식에 참석한 사진도 올리며 자매간의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어려웠던 가정환경에 다섯 살 여동생이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며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