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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네 분은 사이가 좋은가요?"
특히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씨스타 다솜에게 연기도전 소감을 묻다 "씨스타 네 분은 사이가 좋으냐"는 돌발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질문은 최근 왕따 논란에 휩싸인 티아라 사태를 연상케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다솜은 "연기자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냐"는 질문에 "아직은 쑥스럽다"면서 "캐릭터를 보여주기에 앞서 나랑 비슷해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꼬일 대로 꼬인 우성 가족과 열성 가족 간의 재혼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으로 황신혜, 안석환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3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