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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백조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극중 '꽃미남 군단'이 가득한 지니 체육고등학교에서 풋풋한 청춘들이 진행하는 파티 장면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
김지원은 "설한나는 막무가내에 얄미운(?) 캐릭터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며 "한나의 따뜻한 마음과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