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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T.G.I.프라이데이스 광고 모델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7-18 10:40 | 최종수정 2012-07-18 10:41



씨엔블루가 T.G.I.프라이데이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는 '로맨틱, 터프, 큐트, 시크' 네 가지 컨셉트로,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네 멤버 고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여심 잡기에 나선다.

지난달 25일 서울의 한 T.G.I프라이데이스 매장에서 씨엔블루의 광고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밤샘 광고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씨엔블루 특유의 최고의 팀워크를 뽐내 주위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평소 T.G.I 프라이데이스를 즐겨찾는다는 씨엔블루는 "우리가 좋아하던 T.G.I프라이데이스의 광고 모델이 되어 기쁘고,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잘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씨엔블루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에너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인 '젊음'과 '즐거움'을 표현하기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씨엔블루를 통해 주 고객층인 20~30대 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고 밝혔다.

씨엔블루가 찍은 이번 광고는 한정메뉴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편으로, 18일 오후부터 케이블 TV 및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씨엔블루는 28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 O'live의 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잇시티-씨엔블루의 Love on Party'에서 이날 배운 요리와 칵테일 실력을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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