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혜박은 "처음 미국으로 이민을 갔을 때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다"라며 "모델 일을 하면서 해외로 많이 나가 있다 보니 외로웠는데 (남편이) 가장 의지가 됐다. 결혼을 일찍 해서 의지도 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됐다"고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혜박은 "미국 뉴욕에서 조쉬 하트넷과 화보를 찍은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연락을 종종 주고받는다. 조쉬 하트넷은 촬영 당시 내게 남편이 있는 걸 몰랐다고 하더라"라며 "조쉬 하트넷보다 내 남편이 더 잘생겼다"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동양인 모델로 겪었던 어려움과 톱 모델의 비법 등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