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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이에 고두심은 "아버지가 과거 외국 섬에서 돈을 많이 벌긴 했다"라며 "제주도에 서울 명동과 비슷한 번화가 칠성로가 있는데 그 땅을 살 수 있는 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칠성로 땅과 농사지을 밭을 두고 고민했는데 부모님이 농부의 자제였고 결국 밭농사를 선택했다"라며 "당시에 밭을 사고 큰 집을 지었다. 대학생들이 무전여행을 와서 공짜로 밥을 많이 먹고 갔다. 그래서 그런 소문이 났던 것 같다"고 부잣집 딸 소문에 대해 진상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고등학교 시절 영화 '애마부인' 출연제의를 받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