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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개그맨 이경규와 베드신을 찍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베드신도 했다. 그런데 이경규네 신혼집에서 찍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결혼하고 세트장으로 내 신혼집을 빌려줬었다"며 "그냥 내 침대에서 (베드신을)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고두심은 "이경규가 '두심씨' 라고 부르는데 웃음보가 터져서 못하겠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6-26 10:59 | 최종수정 2012-06-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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