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룬파이브, 9월 3번째 내한공연 개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6-25 14:49 | 최종수정 2012-06-25 15:23


마룬파이브

마룬파이브가 9월 내한한다.

2008년과 2011년 내한 공연을 개최, "한국 관객이 전세계에서 가장 뜨겁다"는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마룬파이브는 9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 1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번째 내한 공연을 연다. 1년 여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새 앨범 '오버익스포즈드' 수록곡을 비롯한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곡 '무브 라이크 재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내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한 상태.

한편 마룬파이브는 한국을 포함해 필리핀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중국 등을 돌며 정규 4집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