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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선전 기원 대한민국 스포츠 영화제 개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6-25 11:19 | 최종수정 2012-06-25 11:20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영화제가 개최된다.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스포츠 영화제는 국제적 규모의 스포츠영화제를 지향하고 있다.

개막작으로는 핸드볼 여자국가대표의 실화를 담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선정됐다. 이밖에 '국가대표', '투혼', '각설탕', '페이스 메이커'가 상영된다. 폐막작으론 '코리아'가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이 열리는 2일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인 임영철 감독과 스포츠 관계자 및 영화 출연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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