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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엔 열정적인 자세로 면접에 참가한 합격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팀 지원자 김희철씨는 면접 당시 자신이 살아온 과정과 포부를 손글씨와 그림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또 홍보팀에 지원한 노태균씨는 수년간 꼼꼼하게 기록한 6권 이상의 다이어리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린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