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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아직 한국에서 음원을 공개하지도, 기존의 아이돌 그룹들처럼 데뷔 전 국내 매체에 소개 되지도 않았음에도 프랑스, 러시아, 독일, 일본 등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는다.
K-pop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워낙 뜨거운 것도 한몫을 하지만, 무엇보다 오래전부터 데뷔를 준비하며 해외 팬들에게 소식을 알린 덕분이다.
해외의 굵직한 k-pop관련 웹사이트들은 에이프린스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PRINCE.NP)과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NEWPLANETwebmaster)에 업로드 되는 그들의 소소한 소식들까지 너도나도 앞 다투어 게재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린스는 첫 번째 앨범의 선 공개 음원을 다음달 중 국내에서 발표한 뒤 곧바로 해외진출에 나선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