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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아낌없이 썼다!" 신곡에 경비행기 등 2억원대 물량공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6-25 08:44 | 최종수정 2012-06-25 08:45


걸그룹 씨스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의 신곡 '러빙 유(LOVING U)'의 뮤직비디오가 하와이 올로케로 진행돼 대작 뮤직비디오의 위용을 과시할 전망이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는 하와이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해 경비행기 및 유명 전문 서퍼와 유명 모델 등 대규모 물량을 투입해 네티즌들의 눈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장면들 속 씨스타는, 하와이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마린룩을 입고 숨이 멎을듯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이번 썸머 스페셜 '러빙 유(LOVING U)'에서는 기존 씨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와이의 절경과 현지의 전문 서퍼들의 아찔한 묘기도 관전포인트이다" 라고 팁을 전했다.

28일 자정 공개되는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LOVING U)'는 최근 가요계에서 '핫' 한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연상시킨다. 또한 이번 썸머 스페셜 앨범에서는 국내의 대표적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인 파운데이션 레코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탄생한 씨스타의 탑 히트곡 리믹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씨스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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