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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나선 개그맨 김국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권지원씨는 데이트가 끝난 뒤 "보트를 탈 때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첫 데이트 점수는 92점이다. 8점은 아쉬움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국진은 "티 안 나게 배려를 해주는 모습에서 천상 여자임을 느꼈다"며 "사실 소개팅이 어렵고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만나니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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