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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 있으면 돼!" 김수현 사랑고백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6-10 09:47 | 최종수정 2012-06-10 09:47


김수현. 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7일 온라인에 공개된 김수현의 사랑고백 영상이 화제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김수현은 '다 필요 없어, 우리 둘만 있으면 돼' 라는 고백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와 귀여운 미소로 '우리 사이에 다른 것 끼어드는 거 싫어'라고 고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곧 온에어 예정인 삼성 스마트 프린터 TVCF의 티저광고로 김수현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순수한 미소가 여심을 자극한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나지막이 전하는 사랑고백은 IT제품의 광고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로맨틱하다.

또한 영상의 말미에는 'JUMP'라는 단어가 화면에 등장하며 이 단어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본편 TVCF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저영상을 접한 팬들은 '역시 김수현! 내가 받아 본 고백 중 최고의 고백!', '본편 TVCF 속 김수현의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나에게 하는 고백처럼 느껴져 너무 설레였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삼성 스마트 프린터는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곧 TVCF가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 본 영상은 IT Samsung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ITsamsung), 유투브, 김수현 팬카페 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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