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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 영상쇼 화제. 6월 2일 동대문 두타빌딩에서 마지막 열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5-29 08:41 | 최종수정 2012-05-29 08:42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증강현실 속 EXO-K와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영상쇼가 열려 화제다.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Genie)'의 론칭을 기념하는 '지니 with EXO-K AR 영상쇼'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가상현실 퍼포먼스 체험쇼로, EXO-K의 매력적인 모습과 퍼포먼스가 300인치 초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실제처럼 눈앞에 펼쳐져, 체험자가 마치 EXO-K와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흥미진진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영상쇼다.

지난 4월 29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5월 12일 서울 동대문에 이어 5월 27일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진 이번 이벤트에는 수백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참여자들은 스크린 속 증강현실에서 EXO-K와 함께 춤을 배우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색다른 체험을 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니 with EXO-K AR 영상쇼'는 오는 6월 2일 서울 동대문 두타빌딩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되며, EXO-K의 깜짝 방문도 고려하고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영상쇼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올레닷컴(www.olleh.com)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하거나 이벤트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증강현실 속 EXO-K와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EXO-K는 데뷔곡 'MAM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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