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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심야 토크쇼 시청률 동반하락…'놀러와'는 꼴찌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05-29 08:37 | 최종수정 2012-05-29 08:38


사진캡처=MBC

월요일 심야 토크쇼 3편의 시청률이 나란히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MBC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동률을 이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법륜스님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는 정상 자리를 지켰지만, 시청률 9.5%를 나타내며 지난 주 10.8%보다 1.3% 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들어 '힐링캠프'에 1위 자리를 종종 빼앗겼던 KBS2 '안녕하세요'도 지난 주(9.4%)보다 0.5% 포인트 떨어진 8.9%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놀러와'에는 '요리의 제왕'이란 주제로 요리하는 남자 이현우, 권오중, 윤형빈, 슈퍼주니어 성민과 려욱, 2AM 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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