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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세계 최초로 페라리 FF 모델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FMK관계자는 "FF는 페라리 특유의 폭발적인 성능으로 스포츠 주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장거리 드라이브를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일상적인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라며 "평소 레이서로 활동할 만큼 역동적인 주행을 선호하면서도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연정훈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어울리는 차"라고 FF의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연정훈은 "페라리의 오랜 팬이었는데 이번에 FF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FF는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강의 성능과 편안함을 제공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스포츠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