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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의 몸매 앞에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요리를 배우던 중 한혜연은 이효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오늘 따라 굉장히 가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하늬 옆에 있으니까 (가슴이)없어 보이지?"라며 의기소침해 했다. 이에 이하늬는 "아니다. 언니 앞에서 어떻게..."라며 손사레를 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하늬의 몸매를 훑어보던 이효리는 "나도 유심히 보니까... 하늬야. 내가 그동안 너무 자만심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