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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올 기대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9999명의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편의 기능도 강화돼 UI 및 키보드와 마우스의 조작을 유저가 직접 변경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제공된다.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보다 6배 이상 확대된 필드와 강력한 트랩(함정)이 설치된 2개의 던전이 오픈되고, 소환시 사냥이나 탑승도 가능한 신수(펫)시스템도 선보인다.
또 개인이나 단체 간 자유롭게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공간인 '무투장'이 추가돼 '열혈강호2'의 PvP(유저간 대전)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경공이 타이밍에 따른 점프 및 체공 질주는 물론 방향전환과 무공 사용이 가능하도록 진화됐다.
엠게임은 테스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화룡도 USB를 증정하고,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선택한 문파와 '열혈강호2'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음료 및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