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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드라마 속에서 속옷을 노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는 선비 김붕도와 드라마 '신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배우 최희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新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