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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 아내가 환갑의 나이에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놀란 제작진에게 딸 이수민씨는 "엄마가 나이가 이제 환갑인데 환갑인 몸매를 부러워 하기는 처음이다. 엄마 몸매만 바꿔요"라며 이야기해 모두들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 씨는 핸드폰 속 비키니 입은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용식 아내는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으로 환갑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환상적인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이수민씨는 "다른 딸들은 엄마랑 옷을 같이 입는데 난 같이 못 입는다. 아빠랑은 같은 옷을 입어도 엄마랑은 같은 옷을 입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