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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찢겨진 핫팬츠' 입고 나홀로 외출 '깜짝'

기사입력 2012-05-18 10:17 | 최종수정 2012-05-18 10:55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찢겨진 핫팬츠'를 입고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수지, 오후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함께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강렬한 빨간색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입고 홀로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 고개를 숙인 채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을 응시하고 있는 수지는 특히 찢겨진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늘씬하게 쭉 뻗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지가 심하게 찢겨져 있네요" "역시 자체발광"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예쁘네요" "각선미가 정말 늘씬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공유, 이민정과 함께 오는 6월에 방송 될 KBS2 월화극 '빅'에 출연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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