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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새 파트너' 차예련, 광고퀸 등극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5-16 08:23 | 최종수정 2012-05-16 08:24


사진제공=티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예련이 커피 브랜드 CF에서 배우 원빈의 새 파트너로 낙점되는 등 각종 광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예련은 최근 여성 의류 브랜드 예츠(YETTS)와 아웃도어 의류 K2, 커피 브랜드 T.O.P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 소속사 측은 "차예련이 우월한 신체조건과 스타일리시함을 통해 광고주들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에 캐스팅돼 배우 유지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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