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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의 프로그램 하차설에 대해 MBC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MBC와 제작사 측은 주병진이 설령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하더라도 최종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주병진이 하차할 경우 대체 프로그램을 생각해야 하지만 현재 MBC 노조가 파업 중인 상태라 대안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한편 주병진은 지난해 12월 '주병진 토크 콘서트'를 통해 12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