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연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 마크 웹 감독 등은 오는 6월 14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앤드류 가필드는 '아임 히어', '네버 렛 미 고'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선 주인공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을 맡았다. 또 엠마 스톤은 영화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헬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와 3D IMAX로 제작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