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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인 이효리와 이하늬가 나란히 '꿀벅지'를 드러냈다.
마치 상의만 입은 듯한 짧은 의상을 선보여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이하늬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 너무 이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네" "비율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와 OnStyle '골든12'에 출연 중이며 이하늬는 채널 A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