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동방신기-슈주-소시-에프엑스 美공연, 전세계 생중계된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5-11 09:06 | 최종수정 2012-05-11 09:07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의 미국 공연 실황이 전세계 생중계된다.

4팀은 21일 오후 7시(현지시각) 구글 본사가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야외공연장 쇼어라인 엠피시어터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에 참석한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프리젠츠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유튜브 프리젠츠 채널은 제이슨 므라즈, 테일러 스위프트, 레베카 블랙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의 공연을 생중계 해왔으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콘서트를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공연은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진행을 맡았고,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를 포함한 9팀의 가수들이 선사하는 히트곡 무대와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혼다센터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 인 LA'를 통해 미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