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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KBS2 수목극 '적도의 남자'에서 신들린 듯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16부 방송분에서도 엄태웅은 밀도 있는 연기력과 120% 체화한 선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에 '적도의 남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엄태웅 연기 평점 1000점 주고 싶다", "엄태웅 오열에 같이 펑디펑 울 정도로 몰입도 최고!" "정말 천부적인 연기자다", "엄태웅 연기는 말이 필요없다","소름끼치는 연기력 인정!" 등 칭찬의 댓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