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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김명훈, '임신중' 2세연하 신부공개

기사입력 2012-05-07 16:52 | 최종수정 2012-05-07 17:05

김명훈_웨딩
<사진제공 = GL커뮤니케이션즈>

'슈퍼스타 K' 시즌 3 우승팀 울랄라세션 김명훈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12일 두 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1년 가까이 열애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 김명훈은 결혼을 앞두고 지난 달 웨딩 리허설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웨딩 사진은 복고를 재해석한 모던타임즈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경쾌한 분위기속에서 김명훈만이 가진 독특한 이미지의 다채로운 웨딩사진이 만들어 졌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 예비신부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 시켜주는 로맨틱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신랑 김명훈 역시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의 턱시도를 입고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서 임신 중인 예비신부를 배려하는 김명훈의 모습뿐만 아니라 달콤한 두 사람의 사랑이 그대로 표현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 당일 임윤택을 비롯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앨범 출시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에도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즐거운 기념 촬영으로 김명훈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10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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