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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가 소를 이용한 엽기적인 벌칙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결국 강지영, 예원, 나르샤가 속한 연합팀이 패하고 나르샤와 예원은 '우아한 벌칙'을 당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머리위에 얹은 건초를 얹고 소가 핥기만을 기다리던 예원과 나르샤는 이날 따라 활발하게 머리를 핥으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소에 놀라 겁을 먹고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특히 나르샤는 소가 건초를 핥는 과정에서 자신의 머리카락까지 뽑아 버리는 아찔한 상황까지 발생해 울부짖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며칠 째 저 벌칙을 하는데 너무 싫다" "볼 때마다 너무 불편하다" "저게 뭔지 도대체 모르겠다" "제작진이 해도 너무 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