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를 앞두고 시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헬로비너스 풍선의 인증사진을 찍어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 (@chHELLOVENUS)에 멘션을 보내는 행사로 당첨자에게는 사인CD 및 벅스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뭔가 대박 조짐이다", "티저만 들어도 노래 기대되던데 빨리 데뷔해라", "데뷔하면 당장 내가 달려가서 응원할거임", "나도 오늘 풍선 받았다~", "엄청 밀어주는 그룹인가 보네" 라며 헬로비너스의 데뷔에 높은 기대를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9일 자정, 타이틀곡 'Venus(비너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