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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BHC와 재계약 통해 3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동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5-07 08:23 | 최종수정 2012-05-07 08:24


2AM.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AM이 BHC치킨과 재계약을 하며 3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소녀시대, 시크릿, 아이유,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인기 아이돌이 동종 업계의 모델로 활동 중이지만 3년 연속 계약을 맺는 건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BHC 관계자는 "2AM의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BHC와 잘 어울려 이번에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재계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 동안 2AM은 CF는 물론, BHC와 함께하는 각종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친 바 있다.

2AM은 지난 1일 일산과 파주에서 신규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광고는 오는 10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2AM의 조권은 "멤버들이 실제로 치킨을 무척 좋아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마쳤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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