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24일과 26일 '슈퍼쇼4' 앵콜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24일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6일에는 일반예매가 오픈됐는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려 2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8만 8000원으로 책정됐고, 여기예 예매 수수료 3000원이 추가된다. 총 9만 1000원이란 만만치 않은 금액에도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2만 석 전석이 매진된 셈이다.
슈퍼주니어는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4'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한층 성장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