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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대국남아가 드디어 한국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지난달 28일에는 일본 내 다섯 번 째 싱글인 '점핑(Jumping)'을 발매한 대국남아는 당일엔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기록했고 위클리 차트는 5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후 한국에서 컴백하게 된 대국남아는 지난해 11월 감성발라드 '레이디(Lady)'로 약 한 달이라는 짧은 국내활동 후 5개월 만의 컴백이라 팬들은 반색 하고 있다.
첫 공개된 티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국남아는 오는 17일 정규앨범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9일부터 다섯 멤버의 티저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