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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트위터 탈퇴 선언 번복 후 전화번호 공개 '만우절 장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01 13:51 | 최종수정 2012-04-01 13:54



슈퍼주니어 이특이 만우절 장난을 쳤다.

이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오늘부로 탈퇴합니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하지만 약 반나절이 지난 뒤엔 "010-4460-1117 인기스타 이특의 번호 입니다. 백프로 레알입니다. 이제 허위 번호에 속지말고 여기로 연락 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과부하로 전화기 사망"이라며 아쉬워했다.

현재 이 번호는 전화가 폭주, 통화 중인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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