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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완벽한 콜라병 몸매로 "살쪘다" 망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27 17:38


<사진=김미연 트위터>

개그우먼 김미연이 '망언 종결자' 대열에 합류했다.

김미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 군살 없는 팔뚝을 드러낸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날렵한 몸매를 자랑했다.

평소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한 김미연은 마네킹 수준의 몸매를 공개함과 동시에 "살쪘다"는 망언글로 네티즌들로부터 부러움 섞인 야유를 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장난치나?", "이게 살찐거면 난 죽어야지", "일부러 그러는거죠?", "몸매가 진짜 콜라병 모양", "그래요 살 찌셨어요!!", "몸매 진짜 대박이다", "허리가 한 손에 잡힐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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