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과 게임 구분을 못하는 게임폐인녀의 사연이 화제다.
이어 게임폐인녀는 "머리 속에 총 게임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게임 레벨은 준장과 소령"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 뒤 게스트로 출연한 2AM과 자연스럽게 게임용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게임폐인녀의 꿈은 톱모델이 되는 것이지만 게임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이영자는 "오디션 한 번 떨어졌다고 낙담하지 말고 계속 오디션에 도전해라"고 격려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