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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중국에서도 시청률 여왕으로 등극했다.
국내에서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은 장서희의 시청률 파워가 중국에서도 통한 것. 이에 장서희는 파격적인 금액의 인센티브까지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임사부' 제작진 측은 "장서희는 이 드라마의 명실상부 간판배우다. 인센티브 계약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서희는 오는 7월 방영예정인 대하사극 '수당영웅'에 캐스팅 됐다. 한화로 500억 원이 투작되는 대작드라마 '수당영웅'에서 그는 수나라의 황후였지만 나라가 몰락하면서 복수를 펼치는 팜 파탈 장려화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