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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중국에서도 시청률 여왕으로 등극했다.
'서울 임사부'를 시청한 중국 네티즌들은 "장서희씨 너무 예뻐요", "서희 언니, 덕분에 한국의 매력을 보게 되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국에 놀러 가고 싶어요!", "예쁜 장서희와 맛있는 한국요리와 사천요리가 매일 나와서 즐겁다"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서울 임사부'는 종영 후에도 각 지방 채널과 위성 채널 등을 통해 재편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 덕분에 장서희는 파격적인 금액의 인센티브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임사부' 제작진은 "장서희는 이 드라마의 명실상부 간판배우다. 인센티브 계약은 당연한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