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을 통해 유행시킨 '고양이 울음소리'가 컬러링과 벨소리로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은 '하이킥3'에서 자신의 개인기인 '고양이 울음소리'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 극 중 상대역인 윤지석(서지석)의 마음을 빼앗았다. 또 졸린 고양이, 화난 고양이 등의 '폭풍애교'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때문에 이 박하선의 컬러링과 벨소리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엔이엔티 측은 "종영을 앞두고 아쉬워하는 팬 분들께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