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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 톱7이 최초로 합동 무대를 꾸민다.
톱7은 'K팝 스타' 사상 최고의 유쾌하고 발랄한 무대를 꾸며낼 전망이다. 경쟁의 부담감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난 TOP7이 뿜어낼 기분 좋은 에너지와 색다른 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팝 스타' 4차 생방송에는 2AM 멤버들이 총출동, 방청석에서 TOP7을 향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2AM 조권은 이미 SNS를 통해 'K팝 스타'의 열혈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회가 진행될수록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무대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