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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양동근, 1대8 혈투 '액션 끝판왕 등극?'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3-25 11:15 | 최종수정 2012-03-25 11:15


사진제공=OCN

OCN '히어로'의 주인공 양동근이 불길을 뛰어 넘어 8명의 괴한을 동시에 처리하는 액션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도시를 구할 슈퍼 히어로 '김흑철'로 다시 태어난 양동근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부조리한 세력을 본격적으로 응징하는 히어로 액션 동영상이 공개된 것.

영상 속에서 히어로로 변신한 양동근은 위기에 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괴한들을 상대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불타오르는 링을 뛰어넘는 성난 사자처럼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훌쩍 날아 오르며 등장하는 모습에 이어 거침없이 악당들을 처리하는 활약으로 슈퍼 히어로다운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와 함께 마치 액션 게임의 스테이지를 단계별로 클리어해 가듯 이어지는 호쾌한 3단계 액션 콤보는 본격적으로 펼쳐질 양동근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네티즌들도 "역시 양동근이 액션갑!", "양동근 활약, 이제부터 시작이네", "대역 없는 액션이라 들었는데 앞으로도 영웅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25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2화 무원(無寃)편에서는 권력과 결탁해 가난한 사람들의 고혈을 빠는 어두운 세력을 응징하는 흑철의 활약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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