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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또 만났습니다."
'무신'은 고려시대의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의 고려를 배경으로 60여년간 황제를 대신해 통치해오던 막부를 뒤엎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노예 출신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비 25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박상민 등이 출연한다. '용의 눈물' '야인시대' 등을 집필한 이환경 작가와 '로드 넘버원' '달콤한 인생'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호흡을 맞췄다. 2월 11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합천=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