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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과 리키김이 '두 번째 모유' 캠페인 화보 촬영으로 모유 수유에 도전했다.
이수근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내가 이제껏 아들에게 수유했던 것도 '두 번째 모유'였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품으로 아들에게 두 번째 모유를 수유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트위터에 할리우드 베이비 뺨치게 예쁜 딸을 공개해 딸 바보라는 별명을 얻은 리키김 또한 짐승남의 외모와는 다르게 능숙하게 아기를 안고 수유하는 '훈남 아빠'의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 내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두 번째 모유'를 수유하는 소비자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9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를 통해 아기와 함께한 사연과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현재 분유 수유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10명을 선정해 포토그래퍼 보리가 참여하는 '두 번째 모유 이야기' 화보 촬영의 기회와 '앱솔루트 센서티브' 30캔을 증정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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