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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SNS 신년 인사 "새해에는 모두 행복하시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1-24 15:13


사진출처=이민호 트위터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신년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이민호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중국 웨이보에 "뜻 깊은 명절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했답니다~ 차가 많이 막힌다고 하는데 운전하시는 분들은 귀경길 운전 조심하시구요! 2012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라고 사진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또 해외의 팬들을 위해서도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신년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자신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해 보이는 니트를 입고의 특유의 미소로 여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호의 페이스북은 435만명이상의 팬이 등록돼있어 이민호가 업데이트 한 지 단 2분만에 3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등록하는 등 반가운 댓글로 이민호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의 작품 기다리고 있어요!", "배려심 깊은 이민호",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라며 새해 인사로 답하고 있어 온라인상에서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2012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프로모션을 위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캡처=이민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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