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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2월 18-19일 첫 단독콘서트 이어 아시아 투어 나선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1-11 11:03 | 최종수정 2012-01-11 11:05


그룹 카라. 사진제공=DSP미디어

카라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카라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는 2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어 일본 5개 도시 포함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카라의 첫 단독콘서트 타이틀은 '카라시아(KARASIA)'. '카라'와 '판타지아&아시아'의 합성어로 아시아의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카라의 환상적인 무대를 예고하는 이름이다.

카라가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처음 올리는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에 예매 오픈 전부터 벌써 많은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카라의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멤버들은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시아 투어는 국내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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