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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로 보이는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국적인 외모가 눈에 띄는 이 남성은 훤칠한 키에 짙은 검은색 머리, 뚜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못지 않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은 미국의 각종 SNS까지 퍼지고 있고, 일각에서는 이 남성이 지난 11월 엠마 왓슨과 열애설이 난 윌 아다모비치라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옥스퍼드에서 3학년을 보낸 후 다시 브라운대로 돌아가 4학년에 복학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