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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예진이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 친필 메시지와 루돌프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부스가 부럽다~","초 절정 미인 루돌프", "완전 훈남 훈녀", "얼굴도 예쁜 만큼 글씨도 귀엽네!","마보이2 무대 너무 보기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직접 제작한 브레이브걸스 멤버 예진은 소속사 식구인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원카인,차쿤)와 함께 'MA BOY2'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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