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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의 가정주부로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심은하는 "남편이 항상 청바지를 입는다. 많이 낡아서 청바지 좀 입지 말고 새 바지를 입고 나가라고 했는데 굳이 청바지를 입고 나가더라"며 "그런데 왜 이렇게 키가 작아보이는지 모르겠다. 너무 마음이 쓰인다. 시부모님도 같이 오셨는데 죄송하고 제가 한 말씀 들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 전대변인은 심은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