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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가 세간에 화제가 된 아내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대해 "장인어른은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다. 자수성가한 분이시고 이름을 대면 알만한 기업"이라며 "아내가 부자가 아니고 장인어른이 부자시다. 아내는 형제가 많다. 1남 3녀 중 둘째"라고 밝혔다.
이어 김연우는 "장인어른은 능력 있고 카리스마 있는 분이다. 그 분 앞에서 난 이등병이 된다"며 "기운이 강호동의 10배 정도 된다. 저절로 자세가 교정되고 허리가 펴진다. 그런데 속은 따뜻하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